UFC 4는 물밀듯이 흘러가는 해설이랑 큰 타격 때마다 터지는 환호가 몰입도를 더해줍니다. 게임 내 관중 환호소리랑 더해지니 진짜 할 맛 나는 게임이에요. 게임 초반 플레이는 선수의 기본 베이스 5가지 킥복서, 복서, 밸런서, 레슬러, 주짓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커마를 만들면 아마추어 무대를 시작으로 프로무대까지 경기를 진행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승리해 나갈수록 유명한 선수들이 등장하게 되고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풋볼 매니저는 본인이 축구팀의 감독이 되어서 선수들을 코칭하고 팀을 이끌어가는 축구+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신문과 뉴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보신 분들이 계실 텐데 세계 3대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 번 하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는 게임, 가정파탄의 지름길이라는 게임 폐인 양성의 지름길이라고 불리던 게임 문명시리즈, 히어로즈마이트 앤 매직, 그리고 마지막으로 풋볼 매니저 시리즈입니다. 축구라면 환장하는 영국에서는 이 게임 때문에 이혼한 부부가 수십이나 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죠. 물론 과거의 영광이지만 여전히 문명과 풋볼매니저 시리즈는 스팀 게임순위 상위권을 지키며 당당히 버티고 있는 모습입...
3G 시절부터 카이로 소프트 게임 수십 개 정도 해본 거 같은데 그중 재밌던 거 꼽으라면 포켓 리그 스토리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때 포르자 호라이즌 5 게임에 꽂혀서 비싼 레이싱휠도 구매하고 거치대도 구매하고 돈 많이 썼었죠. 근데, 오히려 이게 레이싱 게임을 접게 만들었습니다. 장비가 있으니 자꾸 시뮬레이터 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게 사실 잘하면 재밌겠지만, 잘 못하면 아주 재미가 없는 장르입니다. 레이싱 게임이란 게임은 다 구매해서 해보긴 했지만 결국 장비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 게임패드로 호라이즌, 더크루 2, 더트 이런 라이트 한 게임들을 라이트 하게 즐기니 너무 재밌네요.
슈퍼매시브와 비헤이비어가 팀을 이뤄 재밌는 공포 스토리를 만들어냈지만, 몇 가지 단점도 있다.
난이도는 조금 어려울 수 있겠지만 방대한 맵, 신선한 3D 프린트 기능과 세밀하고 섬세해진 건설 그리고 훌륭한 퀄리티와 나름 괜찮은 PC 최적화 마지막으로 말을 어느 정도 잘 알아듣는 AI 동료까지 딱히 단점이 없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풋볼 매니저는 본인이 축구팀의 감독이 되어서 선수들을 코칭하고 팀을 이끌어가는 축구+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신문과 뉴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보신 분들이 계실 텐데 세계 3대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 번 하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는 게임, 가정파탄의 지름길이라는 게임 폐인 양성의 지름길이라고 불리던 게임 문명시리즈, 히어로즈마이트 앤 매직, 그리고 마지막으로 풋볼 매니저 시리즈입니다. 축구라면 환장하는 영국에서는 이 게임 때문에 이혼한 부부가 수십이나 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죠. 물론 과거의 영광이지만 여전히 문명과 풋볼매니저 시리즈는 스팀 게임순위 상위권을 지키며 당당히 버티고 있는 모습입...
차세대 FPS게임 더파이널스입니다. 중계진 시스템이 FPS에 적용된 작품입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신선한 재미와 몰입감을 줍니다. 앞으로 다양한 패턴이 추가되어 기대됩니다.
정말 10년 전과 거의 바뀌지 않은 그래픽과 해설의 다양함, 홈화면 구성도 아예 그대로 갖다 박았고 플레이 시 카메라 움직임이나 선수들 제스처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픽은 발전의지가 아예 없어 보이고요. 이전작에 비해 더 나은 점이나 개선점은 아직은 안 보입니다.
추억의 게임 농구 리그 스토리를 플레이하면서 재밌는 게임이란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어마어마한 세계관, 연출, 그래픽, 독창성 다 필요 없는 거 같아요. 마이너 게임을 11시간 시간 가는지 모르고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카이로 게임들 중에서 이런 게 많습니다. 간단하면서 이런 사소하고 세심한 것들이 재미있으니까 정신 차려보면 10시간 지나있고 과몰입이 심합니다.
Frostpunk 2는 냉소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생존 관점을 보여주는 게임이며, 도시 건설 장르의 동시대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도전적인 전략 게임입니다. 대신, 아무리 잘 세운 계획이라도 미래에 대한 공유된 비전을 가진 사회를 통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조건지었습니다.
퀘스트라인은 메인 게임의 돌이킬 수 없는 지점 바로 전에 FFXVI에 슬롯되어 있어 스토리의 중요한 지점에서 즉흥적으로 전환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긴 하지만 DLC로 이어지는 많은 이벤트가 스토리 주변의 맥락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한 일 입니다. 클라이브로서, 당신과 승무원은 미시디아라는 지역을 방문하도록 초대받습니다. 북쪽에 숨겨져 있고 강력한 마법의 베일에 가려져 나머지 세상에서 자신을 숨기고 밝은 푸른 하늘의 외관을 유지하는 조용한 지역입니다. 그것은 흥미롭고 고립된 사회가 있는 게임의 새로운 지역이며 비교적 작지만 활기찬 지역을 탐험할 수 있으며, 놀라운 경치는 FFXVI가 기술적 강점을 사용하여 광활하고 매혹적인 세...
이 게임은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넘어 기본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지만 새로운 무기, 마법 주문, 아이템을 통해 많은 다양성을 도입합니다. 한 번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는 모든 것을 잘 이해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전투 전략에 새로운 역동성을 도입할 새로운 것을 확실히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백병전 옵션을 좋아했고, Dryleaf Arts의 집중된 펀치와 발차기와 적을 맹렬하게 찢는 사나운 Red Bear’s Claw 사이를 전환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Shadow of the Erdtree는 Elden Ring처럼 플레이되는데, 전투가 얼마나 세련된지 감안하면 망설일 것이 없습니다.
올리올리 월드 게임은 그라인드 시작하면서 손에 느껴지는 햅틱 손맛이랑 컨트롤러 사운드 느끼면서부터 시작이더군요. 맵 디자인도 갈수록 괴랄해지고 무엇보다 점점 배우는 기술들도 다양해지는 만큼 손가락이 뇌랑 따로 놀아서 은근히 힘듭니다. 죽은 후 중간중간 재시작이 빨리되서 목표를 다 깨서 클리어하려고 하면 다크소울 이상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네요. 어려운 만큼 목표를 달성했을 때 성취감이 좋습니다. 쉬운 맵에서 즐기면 멋지게 스케이트보드 타는 느낌도 좋고 옷 입히기도 재밌습니다. 아무튼 난이도가 높고 스테이지 과제는 정신 나간 거 같지만 재밌는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그란 투리스모 7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기보단 아케이드성을 더 많이 지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시뮬레이터라고 칭하는 아세토 컴페티지오네 알팩터 2 아이레이싱 등에 비해 조작감에서 차이가 나죠. 게임성을 위해 현실적인 물리엔진과는 많이 타협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기대를 안 했지만 하면 할수록 주행감도 좋고 현실감을 느낄 수 있어서 깊게 빠져드는 게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리오 카트는 스위치 게임 중에 가장 무난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야숨조차도 액션게임 못하는 사람들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마리오카트는 캐주얼함을 내세우면서도 파티게임도 가능하고 통신대전도 되는 데다 숏컷 활용 등의 파고들기 요소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하스스톤 하는듯한 뽑기의 쾌감까지 있죠.
FC24는 작년까지만 해도 FIFA23으로 발매된 게임의 후속작입니다. 올해부터 FIFA와 라이센스 문제로 FIFA 24라는 이름 대신 EA SPORTS FC24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역시 축구게임은 EA 입니다.
여러가지 탈 것들을 이용해서 경주를 하는 간단한 게임라이더스 리퍼블릭. 이것저것 다 떠나서 1인칭 모드로 했을때 굉장히 박진감 있습니다. 실제로 자전거(그외 여러 탈것)를 타고 레이스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고 조작도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아직 제가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첫인상이 참 좋은 게임을 만났네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잠깐씩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현재 3개의 맵과 3종류의 몬스터가 있으며, 난이도 설정으로 게임 경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부 버그와 개선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공포와 웃음이 있는 게임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할로우바디는 사이런트 힐에 대한 오마주와 복제품 사이의 경계에 걸쳐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소름 돋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소비 팀은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 넘치는 플랫포머 게임을 선보이며 필수적인 PlayStation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