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포르자 호라이즌 5 게임에 꽂혀서 비싼 레이싱휠도 구매하고 거치대도 구매하고 돈 많이 썼었죠.
근데, 오히려 이게 레이싱 게임을 접게 만들었습니다.
장비가 있으니 자꾸 시뮬레이터 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게 사실 잘하면 재밌겠지만, 잘 못하면 아주 재미가 없는 장르입니다.
레이싱 게임이란 게임은 다 구매해서 해보긴 했지만 결국 장비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 게임패드로 호라이즌,
더크루 2, 더트 이런 라이트 한 게임들을 라이트 하게 즐기니 너무 재밌네요.